LG화학, 편광판 증설 123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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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에 편광판 2600만m2 생산라인 증설 … TFT 편광판 점유율 2위 LG화학이 오창의 편광판 생산능력 증설을 단행한다.LG화학은 12월20일 충북 오창 소재 편광판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4100만m2에서 6700만m2로 확대하기 위해 123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2006년 말까지 1800m2를 추가 증설해 편광판 생산능력을 8500만m2로 확대하는 등 전자소재 부문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의 편광판 증설은 LCD 수요성장에 따른 공급대응력 확보 차원으로 재원은 자기자본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LG화학은 대형 TFT 편광판에서 일본의 Nitto Denko에 이어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달리고 있으며 2000년 50억원의 매출로 시작해 5년만에 10배인 4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지영 기자> <화학저널 200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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