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바이오-원료의약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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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 티슈진 아시아에 양도ㆍ통합 … 시너지효과 기대 코오롱그룹이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바이오와 원료의약부문 사업을 통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코오롱과 코오롱유화는 원료의약부문 사업을 바이오 전문 계열사인 티슈진 아시아에 양도해 통합키로 했다고 12월22일 공시했다. 양도대상은 코오롱의 화학사업 부문 중 원료의약과 항균제품 등과 코오롱유화의 의약품 중간체 등 정밀화학사업으로 양도금액은 코오롱이 95억5700만원, 코오롱유화가 20억4300만원이다. 코오롱과 코오롱유화의 원료의약 부문은 2005년 각각 350억원과 1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티슈진 아시아는 현재 타가 치료세포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관절염 치료제인 <티슈진-C>의 연구ㆍ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 관계자는 “그룹에 분산돼 있던 바이오와 원료의약 부문을 통합해 연구개발(R&D)과 영업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오롱과 코오롱유화가 축적해온 원료의약 부문의 R&D 성과와 노하우 및 인력을 흡수해 기존 바이오 부문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의약품 관련 개발전문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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