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공급부족 60달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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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80-890달러 형성 … 유럽은 775유로로 10유로 하락 프로필렌(Propylene)가격은 12월23일 FOB Korea 톤당 880-890달러로 6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 및 타이완 CPC의 No.5 크래커 가동중단과 일본 Showa Denko의 나프타(Naphtha) 크래커 정기보수로 호조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12월23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58.43달러로 전일대비 0.15달러 상승했고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1.93달러로 전일대비 0.73달러 하락했다. CPC의 Kaohsiung 소재 에틸렌 50만톤, 프로필렌 25만톤 No.5 크래커는 갑작스런 트러블로 불가항력을 선언한 후 12월15일 15일간의 수리작업에 들어갔으며 Showa Denko의 Oita 소재 에틸렌 60만톤 크래커는 12월21일 5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했다. 특히, 아시아 주요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2006년 3-4월 집중돼 재고 확보를 위한 수요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했던 것이 가격상승을 견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한 수요기업은 1월 중순 인도분 프로필렌 1500톤을 FOB Thailand 톤당 945-955달러에 구매했으며 동남아 가격은 CFR SE Asia 톤당 1000-1015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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