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련공장 카드뮴 유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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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oguan Smelter 보수 중 카드뮴 유출사고 … 베이강 오염 확대 중국의 제련 메이저 Shaoguan Smelter의 카드뮴 오수 유출로 인한 베이강(North River)의 카드뮴 오염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Guangdong의 Shaoguan에 소재한 Shaoguan Smelter는 12월 12-16일 각종 설비의 유지보수에 들어갔으며 유지보수 과정에서 기준치의 10배가 넘는 카드뮴 오수가 유출돼 베이강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모기업인 Shenzhen Zhongjin Lingnan Nonfemet은 12월21일 Shaoguan Smelter의 가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지방 정부와 관계기관은 카드뮴 유출 경로와 고의성 여부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베이강의 카드뮴 오염으로 하류에 위치한 Guangzhou, Foshan, Yinde 등 주요 도시의 식수 공급이 중단돼 중국은 11월 Jilin Petrochemical 폭발에 의한 쑹화강 벤젠오염에 이어 또다시 식수오염 비상에 걸렸다. 한편, Shaoguan Smelter의 제련능력은 아연 16만-17만톤, 납 7만-8만톤으로 카드뮴과 인듐도 제련하고 있으며 중국 3위의 제련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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