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가격강세로 마진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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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CP 520달러로 80달러 폭등 … ECU 마진 톤당 430달러 육박 미국 가성소다(Caustic Soda)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가성소다 가격강세는 허리케인 Katrina 및 Rita 쇼크 이후 야기된 주요 생산기업들의 가동중단과 천연가스 가격급등에 기인하며 Dow Chemical과 OxyChem은 11월 말 가성소다 가격을 톤당 60달러 재차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성소다 가격은 10월1일 이후 3차례 인상돼 총 185달러 올랐으며 계약가격(CP)은 7-9월 톤당 385-395달러에서 10월 435-445달러로 50달러 급등했고 예기치 못했던 텍사스 Formosa Plastics의 대형화재가 가세해 11월 톤당 515-525달러로 80달러 폭등했다. 가격강세로 가성소다와 염소(Chlorine)의 마진을 종합한 ECU(Electrochemical Unit) 마진은 4/4분기 크게 호전돼 10월 360달러, 11월 400달러에서 12월 43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염소 가격은 4/4분기 톤당 345-375달러에 머물고 있으며 수요약세로 가격인상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ECU 마진추이 | <화학저널 200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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