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유 인수문제 때문에 뒷전으로 밀려 … 1조6000억원 투자 SK가 추진하고 있는 정유 고도화설비 증설이 지연되고 있다.정유업계에 따르면, SK는 당초 2005년 연말까지 하루 7만배럴 생산능력의 중질유 분해시설인 RFCC 증설방안에 대해 이사회 승인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최근 열린 2005년 마지막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올리지도 않았다. RFCC(Residue Fluid Catalytic Cracker)는 중질유에서 휘발유 생산이 가능한 설비로 정유기업의 정제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 중 하나이다. SK는 1조6000억원을 투자해 2008년 가동을 목표로 울산공장에 No.2 RFCC를 건설키로 잠정적으로 방침을 정하고 세부 투자금액 및 정확한 생산규모를 검토해왔다. 특히, 12월 이사회에서 승인을 얻기 위해 11월에는 이례적으로 이사회를 울산에서 개최하고 사외이사들에게 공장 견학을 시키면서 RFCC 증설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인천정유에 파견할 인력 구성 및 인천정유 시설투자 등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고도화설비 증설안의 이사회 상정을 일단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고도화설비를 증설하면 울산공단 녹지비율이 줄어드는 문제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에 나서지 않은 상태이다. 추가로 공장을 건설하려면 환경성 검토를 거쳐야 착공에 들어갈 수 있다. <화학저널 2005/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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