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미국 CP 급등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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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파운드당 51센트 형성 … 허리케인 쇼크 여파 여전 미국 부타디엔(Butadiene) 계약가격(CP)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부타디엔 10월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51센트로 전월대비 3센트 상승했고 11월 계약가격은 보합세를 형성했으나 Spot 가격은 수요기업들의 재고율이 양호해 다소 안정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CMAI(Chemical Market Associates)에 따르면, 계약가격 급등은 8월말-9월초 US Gulf를 강타한 허리케인 Katrina와 Rita 쇼크로 인한 주요 생산설비의 가동중단과 에너지 및 물류 코스트 강세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0월6일 발생한 Formosa Plastics의 텍사스 소재 No.2 올레핀(Olefin) 18억파운드 컴플렉스 화재로 부타디엔 수급타이트가 가중됐으며 SBR(Styrene Butadiene Rubber) 등 다운스트림 부문의 가동률 감축이 장기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International Specialty Products의 텍사스 Port Neches 소재 SBR 플랜트는 11월말까지 70%대의 가동률을 유지했으며 기타 부타디엔 수요기업들도 수급타이트와 허리케인 피해로 정상가동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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