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농질산 6만6000톤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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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로 희황산 농축설비도 건설 … 국내시장 점유율 80% 휴켐스가 농질산 생산능력을 확대한다.휴켐스(대표 노경상)는 생산능력 6만6000톤의 제3 농질산 공장과 32만톤의 희황산 농축설비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산은 98%의 농질산과 60-68%의 희질산으로 나눌 수 있는데 농질산은 희질산을 황산, 톨루엔(Toluene)과 반응시켜 얻으며 DNT(Dinitrotoluene)의 원료로 사용된다. 휴켐스는 질산과 DNT의 경쟁력 강화로 시장 상황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희황산처리설비 확보로 안정적인 농질산 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노후시설을 대체하고 원재료 구매 비용을 절감해 회사 경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켐스는 제3농질산과 희황산 농축시설을 2006년 7월에 완공할 예정이며 연간 60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휴켐스의 질산 생산능력은 70만톤으로 국내시장 점유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영 기자> <화학저널 2005/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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