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700달러 회복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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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695-705달러로 2달러 상승 … 미국은 보합세 형성 벤젠(Benzene) 가격은 12월30일 FOB Korea 톤당 695-705달러로 2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시장 가격호조에도 불구하고 다운스트림 수요가 부진해 소폭 상승에 그쳤다. 국제유가는 12월30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61.04달러로 전일대비 0.72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3.49달러로 전일대비 0.35달러 상승했다. 다운스트림인 SM(Styrene Monomer) 부문에서는 여천NCC의 SM 28만5000톤 플랜트가 60-70%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중국 Do How의 Cangzhou 소재 15만톤 플랜트 트러블이 계속돼 수요 약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SMI(Styrindo Mono Indonesia) 또한 채산성 악화 가중으로 SM No.1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No.2 플랜트만을 가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남아 가격은 CFR SE Asia 톤당 675-685달러를, 타이완 가격은 CFR Taiwan 톤당 714-724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Benz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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