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Acrylate 수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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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ㆍ미국산 반덤핑 종료 … 중국 수입시장 경쟁 재연 중국 상무부가 일본 및 미국산 Acrylate에 부과했던 덤핑방지관세 기간이 종료됐다.Acrylate 덤핑방지관세는 2000년 11월23일부터 부과됐으며 2005년 11월말 부과종료 이후 중국 생산기업에 의한 재조사 요청은 제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및 미국제품의 판매가 주춤한 동안 중국에서는 LG화학, 말레이지아 BASF Petronas Chemicals Sdn Bhd, 싱가폴 Singapore Acrylic Ester PTE, 인도네시아 PT Nippon Shokubai 등의 수입시장 점유율이 신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Acrylate 생산기업은 2000년까지 Beijing Dongfang Chemical Plant 뿐이었으나 수요 증가에 따라 신규진출기업이 늘어나 2004년 생산능력은 23만톤에 달했다. Acrylate 유도제품인 MA(Methyl Acrylate), EA(Ethyl Acrylate), BA(Butyl Acrylate) 등은 아크릴섬유, 도료, 접착제 등의 제조에 활용되며 Shanghai Huayi Group은 새로운 Esterization 촉매 프로세스를 개발해 코스트 절감과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화학저널 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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