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다시 널뛰기 장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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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WTIㆍBrent 1달러 이상 급등 … Dubai유는 0.29달러 하락 1월6일 국제유가는 5일 유가하락으로 이어진 매수세 유입과 휘발유 가격상승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42달러 상승한 64.21달러에,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 선물유가는 1.59달러 상승한 62.72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현물유가도 WTI는 64.23달러로 1.42달러, Brent는 62.91달러로 0.72달러 상승했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5일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0.29달러하락한 56.73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유가격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휘발유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2.85센트 상승한 갤런당 1.8155달러를 기록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 <화학저널 2006/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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