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포인트 쌓아 영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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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1월11일부터 보너스카드 사이트(www.oilbankcard.com)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회원들은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신의 포인트를 이용해 <주먹이 운다>, <간 큰 가족> 등 국내외 코믹ㆍ멜로 영화 300여편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06년의 운세, 꽃배달, 사진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기름냄새가 연상되는 정유기업 홈페이지에 부드러운 이미지를 담기 위해 여러 가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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