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계속되는 “57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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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57.24달러로 0.51달러 하락 … Brent유 급락에 WTI 소폭 상승 두바이(Dubai)유 가격이 다소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1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7.24달러로 전날보다 0.51달러 하락했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1.35달러 급락한 61.69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04달러 상승한 63.98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전날대비 0.02달러 하락한 63.92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0.36달러 하락한 62.26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한편, ExxonMobil은 직원 80명이 나이지리아의 시추선에 인질로 억류돼 있다는 소식을 부인하면서, 운영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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