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48달러 급등 1100달러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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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CCㆍCPC이어 TSMCㆍDo How 연줄 가동중단 … 중국 수요증가 SM(Styrene Monomer) 가격은 1월13일 FOB Korea 톤당 1075-1080달러로 48달러 급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업스트림 가격강세와 주요 플랜트의 트러블 및 중국의 재고감소로 상승세를 이어가 1100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업스트림 부문은 여천NCC 및 타이완CPC의 트러블 여파로 에틸렌(Ethylene)이 1월13일 FOB Korea 톤당 1100-1110달러로 85달러 급등했고 벤젠(Benzene)이 FOB Korea 톤당 740-750달러로 12달러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여천NCC의 SM 28만5000톤 플랜트는 1월18일부터 재차 수리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며 타이완 TSMC는 1월4일부터 17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했고 중국 Do How의 Cangzhou 소재 SM 15만톤 플랜트 역시 정상가동이 여의치 않은 상태이다.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져 삼성토탈은 Landmark에 2월 하순 인도분 Cargo를 FOB Korea 톤당 1080달러에, 롯데대산유화는 Asichem에 2월 초순 인도분 Cargo를 FOB Korea 톤당 109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1만300-1만400위안으로 250위안 폭등했고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110-1120달러를 형성했다.
Sterling의 텍사스 Texas City 소재 SM 17억파운드 플랜트는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며 작업은 2월초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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