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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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1월18일 바이오기업인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와 만성육아종 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제(코드명 VM106)를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만성육아종은 백혈구의 면역유전자가 결핍돼 각종 병원균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되는 유전성 면역결핍 질환으로 치명적인 세균과 박테리아에 반복적으로 감염되고 세포가 뭉치는 현상이 나타난다. VM106은 만성육아종 환자의 조혈모세포에 정상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전달체를 투입해 환자에 재이식함으로써 만성육아종을 원천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이다. 바이로메드는 산업자원부 차세대 신기술 개발사업의 지원을 통해 개발했으며 국가인증 GLP 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전임상 독성실험을 마쳤다. 양사는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하반기 임상시험을 시작하고 2009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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