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유전자치료제 상용화 임박
코오롱생명과학, 2015년 4/4분기 NDA 시도 … 항암치료제 연구 급증
화학뉴스 2015.03.10
유전자치료제 상용화가 주목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는 결핍 및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교정 또는 교체해 질병을 분자에서 치료하는 바이오의약품이며 녹십자,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로메드 등이 상용화를 위해 임상시험을 계속하고 있다. 세계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08년 900만달러에 불과했으나 2015년 3억1600만달러, 2017년 7억9400만달러로 연평균 64.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티슈진-C>가 국내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4/4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NDA(New Drug Application, 신약허가신청)를 신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슈진-C>는 2015년 상반기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IND(Investigation New Drug Application, 임상시험승인신청)을 통해 임상3상 개시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시장에도 상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인 유전자치료제는 2013년 이후 암 치료에 유전자 치료제를 적용한 치료법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임상시험이 암을 대상으로 전환되고 있다. 녹십자는 항암 유전차치료제 <화학저널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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