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산 이용 소형 연료전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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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노트북 최대 10시간 구동 가능 … 개미산 사용 안전성 높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개미산을 연료로 사용하는 소형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원 연료전지 연구센터 한종희 박사팀은 1월18일 2년간의 연구결과 개미산을 연료로 사용하는 소형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한종희 박사팀이 개발한 연료전지는 식용산의 일종인 개미산을 사용해 기존 메탄올 연료전지에서 제기되던 인체유해성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미산 연료전지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미국, 일본,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종희 박사팀이 개발한 연료전지는 최대 50W, 평균 25W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한번 충전하면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개발된 연료전지 스택은 외장형 전원으로 크기는 가로 8.8cm, 세로 7.0cm 높이 5.0cm로 출력 대 부피가 현재 개발된 전지 중 가장 작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윤시원 기자> <화학저널 2006/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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