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억원 투자해 50만톤 생산체제 구축 … ERP 도입 효율성 향상 아트지 전문기업 신무림제지(대표 김인중)가 1월20일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2006년 사업목표를 매출 4700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에 판매 52만톤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2006년 목표는 2005년에 비해 매출과 판매가 모두 8% 증가한 수준으로 2006년 경제성장률 4%대보다 2배 높은 목표이다. 신무림제지는 2006년 350억원의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호기 설비의 보수작업을 통해 현재 생산규모를 48만톤에서 50만톤으로 늘리고, 생산지종도 다양화해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신무림제지의 생산규모가 50만톤으로 늘어나면 계열사인 무림제지를 포함해 58만톤 생산체제를 이루게 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판매는 영업조직 강화를 통해 2005년 48만톤에서 4만톤 증가한 52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담당 전담임원을 신설해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마케팅팀을 마케팅실로 격상시켜 내수시장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고수익지역 판매집중과 수출가격 안정화를 이루어 환율하락에 대비해 미주지역의 수출비중을 영국법인인 무림UK를 통해 유럽지역 판매량을 늘리고, 오스트레일리아와 중동 등 수익성이 높은 지역으로의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판매도 2005년 출시한 <네오아트SE>의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에서 조기 안정화를 꾀하고, 수색에 대형 물류센터를 5월 가동시켜 물류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담당임원 조직을 관리본부ㆍ영업본부ㆍ생산본부ㆍ전략기획본부 등 4개 본부제로 개편해 책임경영기반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100억원 이상을 들여 시작한 PI프로젝트를 7월에 마감하고 ERP 등 선진시스템이 구축되면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중 사장은 “공급과잉과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인쇄용지시장의 양극화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PI를 통한 선진경영시스템 구축과 확고한 책임경영의 기반마련을 통해 사업목표 달성과 함께 국내 인쇄용지시장의 선두주자 도약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1/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금속화학/실리콘] 솔루스,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2025-02-07 | ||
[제약] 삼성바이오, 매출 5조원 목표 | 2025-01-23 | ||
[배터리] 엘앤에프, 매출 160% 확대 “도전” | 2024-10-17 | ||
[반도체소재] 에이엘티, 반도체 후공정 매출 증가 | 2024-03-14 | ||
[화학경영] SKI, 배터리 매출 신기록에도… | 2024-02-0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