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의약 전자상거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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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전자상거래 사이트 메디온몰 인수 … 시너지효과 극대화 노려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1월24일 이수유비케어 본사 회의실에서 의약품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메디온몰(대표 남재우)과 의약품 B2B전자상거래 사업을 위한 메디온몰 인수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이수유비케어는 메디온몰이 진행하는 의약품 전자상거래사업(메디온몰)에 대한 영업양수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의약품 B2B전자상거래 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약국을 대상으로 한 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메디온몰은 의약품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거래금액이 매년 100% 이상 성장하는 추세에 있는 가운데, 의약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이수유비케어와 B2B전자상거래 사업을 함께 하게 됨으로써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유비케어 김진태 대표이사는 “의약품 전자상거래 사업은 현재 성장속도와 시장변화 상황을 고려할 때 앞으로 빠른 성장과 본격적인 활성화가 예상되는 만큼 지금이 진출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로 판단했다”며 “메디온몰의 자체운영 확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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