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일본과 PMMA 4만톤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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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Rayon과 50대50으로 … MMA 9만톤에 PMMA 4만톤 호남석유화학은 일본 Mitsubishi Rayon과 50대50 비율로 합작기업을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월31일 공시했다.합작법인은 MMA(Methyl Methacrylate) 9만톤과 PMMA(Polymethyl Methacrylate)를 4만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투자규모는 2000억-2500억원으로 MMA 공장은 대산공단에, PMMA는 여수 또는 대산공단에 건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MA는 PMMA의 원료 및 방음벽과 인조대리석 등 건축재, 페인트, 접착제, 섬유가공 등 산업전반에 사용된다. PMMA는 전기전자 및 자동차부품, 광섬유, 레이저 디스크 등에 사용되며 최근 LCD 모니터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MMA와 PMMA 생산과 판매에서 아시아 1위인 Mitsubishi Rayon과의 합작을 통해 MMA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명수지인 PMMA 사업에 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호남석유화학은 2001년부터 여수공단에서 MMA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능력이 5만톤으로 LG MMA에 이어 국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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