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서 RoHS 인증 최초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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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LCD TV 3개 모델과 모니터 9개 모델에 대해 유럽의 인증기관인 Nemko로부터 세계최초로 특정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규격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RoHS는 납과 수은,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 4종과 난연제 2종 등 6가지 유해물질을 전기ㆍ전자제품 내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유럽연합(EU)의 환경규제를 말한다. RoHS를 만족하지 못하는 제품은 2006년 7월부터 EU내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된다. 대부분의 전자기업들이 자체기준으로 RoHS 규격을 충족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삼성전자는 유럽의 안전규격 승인기관인 Nemko의 검증을 통해 공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인증제품 외에도 앞으로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Nemko의 RoHS 규격인증을 받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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