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anese, 초산 체인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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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매출 증가에 주당 이익 신장 … 중국 및 중동 투자 확대 Celanese가 초산(Acetic Acid) 체인 호조로 승승장구하고 있다.초산 체인은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Celanese의 주당 이익은 2004년 1.95-2.05달러에서 2005년 2.10-2.20달러로 상승해 초산 체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Celanese는 생산능력 신증설이 미미해 2008년까지 세계 초산 플랜트의 가동률이 90%대를 유지하고 수익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Celanese는 중국 Nanjing에 초산 60만톤 플랜트와 VAM(Vinyl Acetate Monomer) 30만톤 플랜트를 신설하는 등 코스트가 저렴한 아시아 지역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Nanjing 초산 플랜트는 2007년 1/4분기, VAM 플랜트는 200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이후 미국 텍사스 Pampa 소재 초산 체인 생산설비는 폐쇄할 것으로 알려졌다. Celanese는 사우디 합작기업인 Ibn Sina의 메탄올(Methanol) 사업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사우디 Tasnee Petrochemicals과의 합작 컴플렉스 논의는 프로젝트 코스트 급상승으로 당분간 중단하나 조만간 재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Celanese는 2006년 Vantage Plus라는 VAM 제조 신기술을 선보일 계획으로 Vantage Plus는 생산성 향상과 코스트 절감을 극대화해주는 기술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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