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ema, 아시아 투자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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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아시아 매출목표 12억달러 … 글로벌 투자전략 가속화 프랑스 Arkema가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Arkema는 2012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매출을 총 매출의 12-17%인 10억유로(11억8000만달러)로 설정하고 있으며 전체 자본투자액의 25-33%에 달하는 3억유로를 아시아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Arkema는 한국, 중국, 싱가폴 중 한곳을 아크릴산 및 아크릴에스테르 신규 프로젝트 투자지역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프로필렌(Propylene) 수급 등 다양한 면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05년 7월 Changshu 소재 유기과산화물(Organic Peroxide) 플랜트의 상업가동을 시작했으며 자회사인 Arkema Shanghai Hydrogen Peroxide는 Wujin 소재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3만8500톤에서 1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과산화수소 신증설은 캐나다와 독일에서도 이루어지는데 캐나다 퀘벡 Becancour 소재 과산화수소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2006년 중반까지 2만톤에서 9만3000톤으로, 독일 Leuna 소재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4만톤에서 1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MMA(Methyl Methacrylate) 확장도 이루어질 계획으로 미국과 아시아 생산기지에서 각각 5만톤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rkema의 전신 Elf Atochem은 과거 R&H(Rohm & Haas)와 손잡고 R&H의 텍사스 Deer Park 소재 MMA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8억파운드로 증설한 경험이 있어 Arkema는 R&H와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rkema의 매출은 2004년 52억유로에서 2005년 55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6년 5월 Total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이 이루어지면 글로벌 투자 전략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저널 2006/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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