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55달러 급락 1000달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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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30-1040달러 형성 … 미국은 1113달러로 33달러 하락 SM(Styrene Monomer) 가격은 2월10일 FOB Korea 톤당 1030-1040달러로 55달러 급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 하락 및 중국 CSPC(CNOOC-Shell Petrochemical)의 SM 55만톤 플랜트 본격 가동으로 1100달러 진입이 무산됐다. 국제유가는 2월10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1.84달러로 전일대비 0.78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7.79달러로 0.19달러 하락했다. 업스트림 역시 약세를 보여 에틸렌(Ethylene)이 2월10일 FOB Korea 톤당 1090-1100달러로 30달러 하락했고 벤젠(Benzene)이 FOB Korea 톤당 795-800달러로 17달러 하락했다. 삼성토탈은 Landmark에 3월 인도분 Cargo를 FOB Korea 톤당 1040달러에, Voest는 Lyondell에 3월 인도분 Cargo를 CFR China 톤당 1069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1068-1070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068-1070달러를 형성했고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1만300-1만400위안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북미시장에서는 주요 플랜트의 가동재개가 잇달았는데 Sterling Chemical의 텍사스 Texas City 소재 SM 17억파운드 플랜트가 정기보수를 마치고 2월11일 재가동에 들어갔고 캐나다 Nova Chemicals의 온타리오 Sarnia 소재 SM 9억5000만파운드 플랜트는 크래커의 불가항력 종료와 함께 정상가동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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