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실가스 원단위 2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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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Gas Chemical 중기계획 설정 … 폐기물ㆍGHG 대책 중점 Mitsubishi Gas Chemical은 온실효과가스(GHG) 배출량 원단위를 1990년대의 80% 수준으로 낮추기로 하는 새로운 2006년 RC(Responsible Care) 중기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2000-05년 진행해온 감축을 통해 에너지 원단위를 1% 향상시켜 GHG 배출량 원단위를 1990년대의 90% 수준으로 낮춘 바 있다. 이와 함께 2005년 발족한 <GHG 대책팀>을 통해 기술개발 및 연료전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중기계획에서는 폐기물 및 화학물질, GHG 대책 마련을 중점과제로 설정했다. Mitsubishi Gas Chemical은 2000-05년 RC 계획에서 GHG 배출량 감축을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독자 생산하고 있는 천연가스 사용의 확대, Clean Energy의 이용 등을 추진해왔다. 화학제품 생산량이 확대되면서 총 배출량은 1990년대에 비해 30% 증가했으나 배출량 원단위가 90% 수준으로 낮아져 2010년을 목표로 한 신 중기계획에서는 배출량 원단위를 80% 수준으로 낮추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2005년 10월 에너지효율 향상 추진위원회를 확대ㆍ발전시키기 위한 GHG 대책팀을 발족시켜 프로세스 전환 등 기술개발, 연료 전환과 더불어 운송부문 및 일상업무 절감까지 포함하는 전반적인 실행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배출권 취득에 관한 검토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차원의 노력으로는 사업소의 환경 Management System을 정비하고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제조부문 관계기업 12사를 포함한 MGC 정보교환회를 설치해 1월27일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현장에서 환경ㆍ안전대책 등의 제안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온난화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수치상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예정보다 빨리 달성한 최종처분량의 75% 감축을 더욱 추진해 Zero Emission을 지향하고, 재활용에서도 유가물(有價物) 회수를 확대하며, VOCs 및 PRTR 대상물질의 감축도 현재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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