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초 CCO에 황규호 전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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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홍보책임자 직제 신설 … 국내외 홍보강화에 체계적 구성 기대 SK그룹이 홍보업무 강화를 위해 최고 홍보책임자를 일컫는 CCO(Chief Communication Officer) 직제를 신설했다.
황규호 전무는 외국계 자본인 소버린 자산운용의 경영권 개입시도에 맞서 대응전략을 마련하던 싱크탱크인 SK경영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한 이후 2004년 3월부터 CR실장을 맡는 동시에 사내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 사무국장을 겸임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인사를 통해 이사회 사무국장에서 물러났으며 CCO직을 새로 맡게돼 앞으로 국내외 홍보업무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SK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CIO(최고정보책임자)나 COO(최고운영책임자)에 비해 CCO직제를 도입한 기업은 아직까지 드문 상황”이라며 “새로운 직제 도입을 계기로 홍보업무가 더 체계적으로 짜여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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