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KAIST와 인재육성 협력
|
고분자 정보전자소재 석ㆍ박사 과정 … 장학금ㆍ운영비 6억원 지원 제일모직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첨단소재 분야 인재육성에 적극 나선다.제일모직은 2월16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KAIST에서 제진훈 사장과 로버트 러플린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분자 정보전자소재 맞춤형 석ㆍ박사 과정> 개설 협약식을 개최했다. 2006년 9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과정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에너지나노,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관련 고분자 재료분야 전공 석ㆍ박사과정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일모직은 앞으로 매년 장학금과 운영비 등으로 6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고분자 정보전자소재 분야 핵심인력으로 육성되며, 특히 박사과정 학생은 제일모직 연구원이 겸임 교수로 공동지도할 방침이다. 제진훈 사장은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소재 분야 석ㆍ박사급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KAIST와 협력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2005년 전자재료 사업에서 2004년에 비해 36.2% 증가한 21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6년에는 매출 38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케미칼, 전자재료 부문 연구개발(R&D) 및 시설 확충을 위해 2006년 총 1955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제일모직은 2004년부터 우수인력 멤버십 제도를 통해 석ㆍ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화학저널 2006/02/2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SK온, KAIST와 전문인력 육성 | 2023-01-18 | ||
| [기술/특허] 롯데케미칼, KAIST와 탄소중립 연구 | 2022-01-25 | ||
| [화학경영] 제일모직, 바이오의약품 사업 본격화 | 2015-07-16 | ||
| [화학경영] 제일모직, S-Oil과 공정개선 협약 | 2015-04-30 | ||
| [화학경영] KCC, 제일모직 지분목적 허위보고 | 2015-03-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