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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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우수상에 호남석유화학 … 중기부문에 한국후지필름ㆍ서희건설 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이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수영)가 주관하는 제18회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SK케미칼은 인간위주의 경영이라는 창업주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경영목표달성을 통한 노사 공동행복를 위해 2004년부터 노사합의를 통한 성과추구형 노사관계 모델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1988년 산업현장의 건전한 노사협력 체제의 확산을 선도하고 국내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2006년부터는 과거 17년간 시상해 온 <보람의 일터> 대상을 계승ㆍ발전시킴은 물론 기업이 새로운 노사관계 환경글로벌경쟁체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의 명칭을 <한국노사협력대상>으로 개칭해 시상하고 있다. 대기업 부문 대상에는 SK케미칼, 우수상에는 호남석유화학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고, 중견ㆍ중소기업 부문에서는 대상에 한국후지필름, 우수상에 서희건설이 각각 수상자로 뽑혔다. 중견기업부문 대상자로 선정된 한국후지필름은 <잠깐! 캠페인>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노사동체의 경영이념으로 무분규를 실현한 점이 인정받았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의 심사기준은 △노사협력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운동 추진 및 성공 정도 △인적자원 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예방노력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최고 경영자의 경영철학 및 실천노력 등 6개 항목이다. 시상을 주관한 경총 이수영 회장은 “수상기업 선정은 1차 예비심사는 경총사무국에서 진행했으며 최종 심사는 학계, 언론계, 법조계, 경영계를 대표하는 각계의 명망있는 인사가 맡아 공정을 기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6/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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