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하루만에 57달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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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57.44달러로 0.75달러 상승 … Brent유 상승에 WTI 폭등 두바이(Dubai)유 가격이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2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7.44달러로 전날보다 0.75달러 올랐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1.51달러 상승한 59.93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4.25달러 폭등한 62.48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47달러 하락한 60.54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0.10달러 상승한 60.54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한편, 사우디에서는 폭탄이 장착된 차량 3대가 석유처리 시설의 외곽 출입문을 통해 침입을 시도했지만 사우디 보안요원들의 방어로 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없이 사태가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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