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원유 수입단가 50.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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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2004년 대비 41.8% 급등 … 석유제품도 49.0달러로 상승 2005년 에너지 수입액이 667억달러에 달해 2004년보다 33.5% 증가했다.그러나 수입량은 2억2790만TOE(석유환산톤)로 0.6% 늘어나는데 그쳤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5년 에너지 수입액은 전체 수입액(2612억달러)의 25.5%에 달해 2003년 21.4%, 2004년 22.1%에 이어 3년 연속 전체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2005년 에너지 수입액은 수출 300억달러의 1위 반도체와 295억달러를 기록해 2위인 자동차의 합계액보다 많은 금액이다.
원유는 수입량이 8억4320만배럴로 2.1%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수입액은 424억6000만달러로 41.8% 증가했다. 2005년 원유 수입단가는 배럴당 49달러로 2004년 39.3달러보다 24.7% 상승했다. 석유제품 수입액은 88억달러로 14.7% 증가했고 무연탄은 4억3000만달러, 유연탄은 48억달러로 각각 86.5%와 23.4% 늘어났다. LNG 수입액은 86억5000만달러로 32% 증가했으며 도입단가는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2005년 1월 톤당 302.23달러에서 2006년 1월에는 446.74달러로 높아졌다. 2005년 1차 에너지 소비는 4.1% 증가한 2억2930만TOE로 추정됐다. 석유 소비는 나프타(Naphtha) 수요증가에 따라 1.2% 증가한 7억6100만배럴에 달했다. 휘발유는 2.4%, 나프타는 3.9%, LPG는 3.8%씩 증가한 반면, 경유는 0.9 %, 벙커C유는 4.5% 감소했다. 석탄 소비는 8480만톤으로 3.3% 증가했고 LNG 소비는 2310만톤으로 5.8% 늘어났다. 원자력은 12.3% 증가했다. 한편, 최종 소비단계의 최종에너지 소비는 3.7% 증가한 1억7210만TOE에 달했고 산업용은 2.2%, 수송용은 2.4%, 가정ㆍ상업ㆍ공공부문은 8.7%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표, 그래프: | 원유 및 석유제품의 수입실적 | <화학저널 2006/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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