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구원, 의약 연구비 수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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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의약 R&D투자액 4259억원 … 1위는 서울대로 359억원 최대 서울대가 국내 의약분야 정부 연구개발비(R&D)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따르면, 정부 전체의 R&D 투자는 2004년을 기준으로 7조827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생명공학(BT) 분야는 7717억원이었다.
의약분야 R&D 투자액은 과학기술부가 1778억원으로 41.7%, 보건복지부가 1254억원으로 29.4%, 산업자원부가 536억원으로 12.6%, 교육 인적자원부가 263억원으로 6.2%,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70억원으로 4%, 기타 258억원으로 6.1% 순이었다. 연구비 수혜액은 수행과제 수가 241개로 가장 많은 서울대가 359억원으로 1위로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대형과제가 많은 생명공학연구원이 85과제에 300억원, 한국화학연구원이 47개 과제에 23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의료기관의 R&D만 고려했을 때 국립암센터가 60개 과제에 207억원으로 전체 의료기관 R&D의 16.6%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서울대병원이 111개 과제에 199억원, 연세대병원이 55개 과제에 107억원, 가톨릭대병원이 55개 과제에 10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연구개발 단계별 R&D 비율은 기초연구 45.4%, 응용연구 32.3%, 개발연구 22.3% 등으로 나타났다. 신약 개발을 포함한 의약품 개발이 27.7%를 차지하는 1416억원, 의료기기가 8.2%를 차지하는 417억원을 기록했으며 질환연구비는 1023억원 중 암에 대한 투자가 638억원으로 12.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의약 R&D투자의 부처별 합리적 역할분담, 연구비의 효율적 배분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정부 연구개발비 수혜 톱10 기관(2004) | <화학저널 2006/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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