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PET필름 40만톤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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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말레이에 신규라인 건설 … 2006년 고부가가치화 비율 90%로 Toray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40만톤 공급체제 구축을 위해 설비투자를 추진한다.공업용 PET필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중국 플랜트를 1만5000톤 증설하고 말레이지아에는 신규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필름 가공부문과의 연대를 맺고 세계 각지의 생산체제를 한층 더 강화해 필름사업의 연결매출 3000억엔을 달성할 방침이다. Toray는 중국 儀化 Toray Polyseter Film(YTP) 및 말레이지아의 Pen Fiber(PFR)의 생산능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YTP는 전기절연이나 Dry Film Register(DFR)용 등 주로 공업용을 생산하며 생산능력은 No.1 6000톤, No.2 1만5000톤으로 총 2만1000톤을 보유하고 있다. 극박 Condenser 전용 No.3 1500톤 플랜트 건설도 진행하고 있는데 2005년 말에는 2만2500톤 생산체제를 정비해 연평균 10% 이상의 판매확대를 꾀하고 있다. 또 2007년까지 No.4 및 No.5 플랜트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며 2개 플랜트 모두 생산능력이 1만5000톤 수준으로 2005년 세부사항을 결정하고 200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랜트 신설 이후에는 현재 DFR용을 중심으로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No.2 플랜트는 DFR용으로 특화시키고, 기타 공업용 후물필름은 No.4와 No.5 플랜트에서 집중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중국의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극박 Condenser용 필름은 No.3 플랜트 가동과 No.1 플랜트의 개조를 실시해 생산체제를 강화한다. 따라서 신규설비 건설과 함께 범용제품 생산을 축소하고 설비 증설 및 개조를 통한 안정공급체제를 강화함으로써 현재 약 50% 수준인 고부가가치제품 생산비율을 2006년에는 90% 정도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Toray는 일본, 한국, 중국, 말레이지아, 미국, 프랑스 6개 지역의 PET필름 생산능력이 32만톤에 달하는 Top 메이커로 2005년 11월에는 한국 Toray 새한(TSI)의 광학용 1만3200톤 설비 건설을 결정했다. 일본, 한국에서는 공업재료용 후물 PET필름의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생산능력 증설과 함께 베이스 필름부터 가공제품까지 수직통합형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필름사업의 고부가가치화, 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견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하며, 중국시장에서의 위치를 한층 강화한다는 포석이다. 한편, 말레이지아 소재 Pen Fiber는 Flexible Print 배선판(FPC) 등 전기용 No.3 플랜트를 2006년 여름에 가동해 기존 후물라인의 생산능력을 1만5000톤 확대해 4만톤으로 끌어올힌다. 동남아의 수요확대나 타이의 필름 가공능력 증설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화학저널 200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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