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에서 벙커C유 등을 생산하는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해외로 수출된다. 7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환경ㆍ에너지설비 벤처기업인 기경은 말레이지아 Octangon과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해 말레이지아 셀랑코주에 하루 120톤의 폐타이어 열분해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3월8일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공장은 기경이 에너지기술연구원의 폐타이어 오일화 공정 및 플랜트화 기술을 이전받아 건설하는 것으로 폐타이어에서 하루에 벙커C유 60톤, 카본블랙(Carbon Black) 12톤 등을 생산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폐타이어 열분해를 통한 재생유에 대한 황 함유량 허가기준이 높아 폐타이어는 대부분(2004년 기준 65%) 소각연료로 사용되고 있고 나머지는 고무 칩이나 재생타이어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자부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폐타이어의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과 고부가가치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폐타이어 열분해시 국내 환경기준에 맞도록 탈황기술 및 고급연료화에 관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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