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zo Nobel, 미국 촉매사업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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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ll과 전격 M&A 합의 … 2006년 들어 3번째 부진 사업부 처분 Akzo Nobel이 2월14일 Basell Polyolefins과 미국 중합촉매(Polymerization Catalyst) 및 Component 사업부 매각에 합의했다.거래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뉴저지 소재 촉매사업부의 매출은 2005년 6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직원은 7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촉매사업부 매각은 2006년 3번째 매각으로 Akzo Nobel은 이미 일본 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 사업부를 매각했고 합작기업 Malaysian Oleochemical의 지분 65%를 합작 파트너인 말레이지아 Lam Soon Group에 매각한 데 이어 독일 Emmerich 소재 Oleochemical 플랜트 매각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동산개발 메이저 Urbis와는 3월3일 스페인 Decorative 코팅 플랜트 부지 매각에 합의했다. 거래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Akzo Nobel은 매각한 Barcelona 소재 플랜트 부지를 계속 활용할 계획인데 노후 플랜트를 폐쇄하고 신규 플랜트를 건설해 스페인 Decorative 코팅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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