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 공급여력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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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갖춘 메이커 없어 … Kafco는 7월 군산 13만톤 완공 현재 국내기업 가운데 바이오디젤 생산능력을 실제로 갖춘 메이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주로 유채꽃에서 만들어진 바이오디젤 원액 5%를 경유에 혼합한 연료유인 바이오디젤 혼합유 BD5를 초기 2년간 연간 9만㎘ 이상이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Ecosolutions은 말레이지아의 자회사를 통해 2008년까지 3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며, Kafco는 이르면 7월 군산에 13만톤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또 KCI는 유채꽃을 원료로 한 바이오디젤유를 개발하고 있으나 아직 제품화 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디젤 시장 관계자는 “냉정히 따지면 아직 예상되는 바이오디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의 발표는 불투명했던 바이오디젤 시장에 정유기업들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주요 메이커들의 생산이 본격화되는 2007년 이후 바이오디젤 공급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바이오디젤유는 크게 팜유, 유채유, 대두유 등으로 구분되며 현재 Kafco와 Eco Solutions은 팜유 개발에, KCI는 유채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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