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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발맞추어 세계시장 “리드” 일본 화학기업들은 2002년 수익성이 개선된 이후 2005년 상반기까지 꾸준히 호황을 누렸으나 미래성장에 대해서는 확신하고 못하고 있다.일본 화학기업들은 국제유가 및 원료코스트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꾸준히 호조를 나타내 2년 이상 풀가동 및 출하증가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풀가동 및 출하증가가 가능했던 것이 세계경제의 안정성장 때문으로 일본 내수시장의 성장은 한계에 달해 새로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구조조정·고부가화 통해 최대수익 달성 일본 화학산업은 중국의 급성장, 미국의 장기 안정성장 및 2004년부터 이어진 내수회복에 힘입어 장기간 저조한 영업실적을 나타냈던 석유화학을 비롯해 벌크 화학제품 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됨에 따라 2005년에는 최대 수익을 달성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배럴당 50-60달러의 초고가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공급타이트 현상이 겹쳐 국제유가 및 원료코스트 상승분을 대부분의 화학제품에 전가함으로써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화학기업들은 1990년대 초반부터 직면했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자율적으로 구조조정, 코스트다운 및 재편 노력을 기울였고, 설비투자 억제, 원료 다양화, 에너지대책, 제휴·합작 등 을 시행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수익구조 개혁을 위해 R&D를 중심으로 고기능제품,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연구를 자동차, 전자산업과 연동 실시함으로써 주요 수익원 역할을 한 것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삼위일체의 노력이 일본 화학산업에 전무후무한 높은 수익을 올리게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3/1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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