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틸렌 수급타이트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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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ondell 이어 Williams도 트러블 … DowㆍBASF는 정기보수 미국의 에틸렌(Ethylene)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주요 크래커의 생산차질이 줄줄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Lyondell의 텍사스 Channelview 소재 에틸렌 크래커 2기가 3월1일 가동중단된 데 이어 3월7일 Williams Olefins의 루이지애나 Geismar 소재 에틸렌 130억파운드 크래커에도 트러블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Lyondell의 크래커 2기는 인근 Reliant Energy의 Cogeneration 설비에서 발생한 Steam Loss에 의해 가동중단됐으며 크래커 중 1기는 2-3일내로 가동이 재개됐으나 다른 1기는 정상가동까지 1-2주가 소요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Williams Olefins의 크래커는 갑작스런 대형 폭풍우로 에틸렌 파이프라인 시스템이 훼손돼 에틸렌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Dow Chemical의 텍사스 Freeport 소재 크래커가 60일간의 정기보수 이후에도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BASF의 Port Arthur 소재 크래커가 정기보수가 돌입해 공급차질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에틸렌 가격급등이 예상되며 공급기업들의 4월 인도분 에틸렌 제시가격은 3월7일 파운드당 35.5센트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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