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zo Nobel, 제약사업 분사 결정
|
2/4분기 기업공개 후 분사절차 돌입 … 코팅 및 Chemical에 주력 Akzo Nobel이 2월 제약사업부 분사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16억유로의 부채를 지고 있는 Akzo Nobel은 구조조정 차원에서 코팅 및 Chemical 부문과 제약 부문을 별도의 신설법인으로 독립하고 제약 신설법인의 기업공개(IPO)를 2006년 2/4분기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 신설법인은 기존 제약사업부 Organon과 Intervet을 포함하며 사명은 Organon Biosciences가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kzo Nobel은 Organon Biosciences의 최소 지분에 대한 기업공개를 단행한 후 2-3년 이내에 분사를 완료할 방침이며 제약사업부의 매출은 2005년 34억유로로 전년대비 4%, 영업이익 역시 4억7900만유로(5억7420만달러)로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 부문의 분사 결정에 따라 코팅 및 Chemical 부문에 대한 투자는 더욱 강화될 예정으로 매출은 2005년 94억유로로 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억7400만유로로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Akzo Nobel은 Morgan Stanley와 ABN AMRO를 컨설팅 사업자로 선정해 제약사업부의 기업공개와 분사작업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3/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페인트/잉크] Akzo, 일본 도료시장 공세 강화 | 2016-08-16 | ||
| [화학경영] BASF, 산업용 코팅 Akzo에게 매각 | 2016-02-22 | ||
| [에너지정책] AkzoNobel, 친환경 계면활성제 공세 | 2014-12-31 | ||
| [첨가제] Akzo, 중국 DCP 투자 확대 | 2012-02-02 | ||
| [무기화학/CA] Akzo, 유기과산화물 생산 확대 | 2012-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