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에틸렌 120만톤 신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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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ONGC 포트폴리오 다각화 … 다운스트림까지 수직계열화 구축 인디아 국영 에너지기업 ONGC(Oil & Natural Gas)가 30억달러를 투자해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한다.사업 포트폴리오(Portfolio) 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석유화학 컴플렉스는 Gujarat의 Dahej 소재 Special Economic Zone에 들어서며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ONGC의 컴플렉스는 나프타(Naphtha)와 에탄(Ethane)을 모두 활용해 에틸렌(Ethylene) 100만-1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DFCU(Dual Feed Cracker Unit)와 처리능력 36만톤의 PGHU(Pyrolysis Gasoline Hydrogenation Unit)를 비롯해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HDPE(High-Density PE) 병산 36만톤 2기, HDPE 30만톤, PP(Polypropylene) 34만톤, SBR(Styrene Butadiene Rubber) 14만톤, Butene-1 3만5000톤, 벤젠(Benzene) 13만5000톤, SM(Styrene Monomer) 16만톤, 부타디엔(Butadiene) 22만5000톤 플랜트를 포함해 수직계열화를 구축할 것으로 나타났다. ONGC는 프로젝트 관련 기술 컨설팅을 위해 Foster Wheeler Energy를 선정했으며 IOC(Indian Oil)와 더불어 Reliance가 지배하고 있는 인디아 석유화학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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