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900달러 붕괴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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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05달러로 15달러 하락 … ZRCC 트러블도 원인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3월17일 FOB Korea 톤당 900-910달러로 1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 및 중국 CSPC(CNOOC-Shell Petrochemical) 에틸렌 80만톤/프로필렌 43만톤 크래커의 가동에 따른 수요기업들의 관망세로 톤당 900달러대 붕괴가 점쳐지고 있다. 국제유가는 3월17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2.77달러로 전일대비 0.81달러 하락했고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8.59달러로 1.38달러 상승했다. 게다가 중국 ZRCC(Zhenhai Refining & Chemical)의 Ningbo 소재 PP(Polypropylene) 20만톤 플랜트의 트러블이 잇달아 프로필렌 수요 약세를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ZRCC의 PP 플랜트는 3월8일 기술적인 문제로 가동중단된 이후 3월14일 가동재개됐으나 3월16일 다시 트러블을 일으킨 이후 3월17-18일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980-990달러, CFR China 가격은 톤당 950-960달러를 형성했다.
유럽시장의 프로필렌 계약가격(CP)은 1/4분기 FD NWE 톤당 785유로에서 2/4분기 톤당 845유로로 60유로 상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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