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래스틱 재활용률 20%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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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일본ㆍ독일 50-65%에 턳없이 낮아 … 분리선별 확대해야 국내 폐플래스틱 제활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밀양 폐플래스틱 자동선별 분리설비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국내 플래스틱 생산량은 2004년 기준으로 950만톤을 기록해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를 달리고 있으나 사용 후 폐기되는 플래스틱의 재활용률은 약 20%로 일본 50%, 독일 65%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생활계 폐플래스틱과 같이 PP, PE, PS, PVC, PET, ABS 등 다양한 재질이 섞여 있는 플래스틱을 그대로 혼합 재활용하면 물성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에 재질별 분리선별기술이 반드시 선행 개발돼야 하나, 국내에서는 보편적 방식인 노동집약적 손 선별 또는 수조(水槽)에 의한 비중분리 방식을 채택해 분리효율이 극히 낮고 분리 후 건조과정이 반드시 필요해 에너지 소모가 크며 2차 폐수가 발생하는 단점이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 수(手) 선별방식과 근적외선 선별방식의 비교 | <화학저널 2006/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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