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Works, 생분해성 플래스틱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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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생분해성 플래스틱 제조기업인 Nature works는 3월22일 소공동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Nature Works는 행사에서 옥수수를 원료로 만든 PLA(Poly Lactic Acid) 식품용기 및 포장재, 의류, 컵 등을 선보였다. Nature Works의 글로벌 사업부 Snehal Desai 이사는 “생분해성 플래스틱은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PLA는 100% 식물 원료에서 생산됐으며, 기존의 석유 자원의 플래스틱보다 20-50%의 화석원료 사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ature Works는 1997년 설립됐으며, 매년 100% 재생산되는 식품 자원으로 만들어지는 합성수지를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기업으로 옥수수를 원료로 생산된 NatureWorks® PLA와 Indeo Fiber라는 브랜드로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또 미국 네브라스카의 블레어에 있는 공장에서 연간 14만톤의 PLA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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