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2010년 250만톤 공급과잉
|
아시아 폴리머 시장 공급과잉 전환 … 신증설에 중국 자급률 상승 아시아의 PO(Polyolefin) 공급과잉이 심화될 전망이다.중국 Shanghai에서 2월말 개최됐던 제1회 ICIS Asian Olefins Conference에 따르면, 중동 및 아시아를 중심으로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생산능력 신증설이 지속되고 있지만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자급률 상승으로 2009-10년 공급과잉이 확실시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국의 PE 수요는 2010년 1320만톤에 달하지만 대부분 자체적으로 충족될 것으로 보여 250만톤의 공급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의 PP 수요는 2004-10년 연평균 8.0% 신장하고 아시아 생산능력은 연평균 6.3% 증가에 그쳐 당분간 수급밸런스가 예상되나 2010년 이후 중국의 자급률 향상에 따라 역시 공급과잉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적인 PE 및 PP 공급과잉은 2000-01년 절정을 이루었는데 세계 수요의 24% 수준인 PE 1250만톤의 생산설비가 가동 중단됐으며 PP는 미국 및 캐나다 수요의 90% 수준인 560만톤의 공급과잉이 발생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6/03/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EIA 공급과잉 우려로 폭락 | 2025-11-13 | ||
| [석유화학] PET, 올랐지만 수요 부진에 전망 ‘흐림’ | 2025-11-11 | ||
| [화학경영] DL케미칼, PE 라이선스로 수익 개선 | 2025-11-10 | ||
| [석유화학] LLDPE, 연말 재고 정리에 가격 ‘흔들’… | 2025-11-1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mPPE, 태양광·전기자동차용 호조 계속 | 2025-1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