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노조 “임금조정 회사에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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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노동조합이 2006년 임금협상을 사측에 위임했다고 발표했다. GS칼텍스는 노조가 2006년 기업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시급한 상황인 점을 감안해 임금에 관한 일체의 사항을 기업에 위임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 인력개발부문장 김성진 전무는 “2006년을 상생의 노사관계 원년으로 삼기 위해 노사 공동 구성원 역량 향상 테스크포스 구성, 노사합동 해외 벤치마킹 등 다채로운 실천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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