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중국수요 부진 50달러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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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FE Asia 740-750달러 형성 … 유럽은 885달러 보합세 양상 PVC(Polyvinyl Chloride) 가격은 3월22일 CFR FE Asia 톤당 740-750달러로 5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PVC 시장은 일본 생산기업의 정기보수에 불구하고 에틸렌(Ethylene) 가격약세와 중국의 수요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일본 Taiyo Vinyl의 Yokkaichi 소재 PVC 31만톤 플랜트는 3월 중순 4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갔지만 타이완 공급기업이 CFR China 톤당 730-740달러라는 파격가를 제시해 급락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공급기업은 아시아 시황 부진에 따라 중남미 수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수출가격은 CFR 기준 톤당 830-840달러(FOB 기준 750-760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에틸렌 베이스 PVC가 톤당 6800-6900위안을 형성했으며 한화석유화학의 여수 소재 22만5000톤 플랜트는 5월 2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PVC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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