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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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지역혁신세미나 개최 … 산ㆍ학ㆍ연ㆍ관의 역할 재조명 기회 산업자원부는 차세대 성장동력과 지역균형발전을 동시에 모색하는 <바이오산업 지역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산자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관으로 3월23-24일 라마다르네상스 제주호텔에서 지역 바이오재단법인ㆍ대학ㆍ지역전략산업기획단ㆍ지자체ㆍ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 지역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자원부는 지역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13개 지역에 인프라ㆍR&Dㆍ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 등 62개의 지역바이오 관련사업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지자체 재단법인, 대학 등 33개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다. 1998-2007년 총 사업비는 6496억원에 달하며 국고가 3807억원, 지방비ㆍ민간자본이 2689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자원부 홍석우 생활산업국장은 “바이오산업이 IT산업에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첨단지식기반 산업임과 동시에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지자체의 중점전략특화산업”이라고 강조했으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육성ㆍ발전 및 효율적인 연계운영에 기여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고인영 원장 외 6명에 대한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지자체 및 지역전략산업기획단ㆍ바이오벤처기업지원센터(BVC)ㆍ지역특화사업센터ㆍ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단 등 4개의 분임을 구성해 바이오산업 지역혁신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분임토론에서는 지역-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ㆍ학ㆍ연ㆍ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현재 운영사업을 진단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했으며, 지역내ㆍ지역간 바이오사업 유관기관 간의 효율적 연계방안에 대한 토론, 각 사업의 성공사례 공유 등 각 사업간ㆍ지역간 정보교류 및 연계성 강화, 상호협력 촉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제공됐다. <화학저널 200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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