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페이퍼텍, 아세아페이퍼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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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신상호로 변경 상장할 예정 … 우영호 새 대표이사도 선임 골판지기업 금호페이퍼텍은 3월31일 주주총회에서 상호를 아세아페이퍼텍으로 변경하고 우영호 아세아제지 상무(사진)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아세아페이퍼텍은 3월10일 기존 최대주주였던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아세아그룹간의 주식양수도계약 체결로 아세아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또 “시멘트와 제지를 전문사업영역으로 하는 아세아그룹으로 편입되면서 기존 제지전문기업인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이 골판지원지시장에서 시장지배력 확대와 수익구조개선, 매출성장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골판지원지시장은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일제지, 한국수출포장, 고려제지, 두림제지 등이 경쟁하고 있다. 아세아페이퍼텍 관계자는 “신사명의 어원은 <Paper Technology>인데 제지업종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키워드활용을 통한 대표성을 전달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선진기업이미지를 표현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상호변경을 통해 혁신을 향한 열정과 제지부문 최고 1등기업 가치 이미지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긍정적인 신뢰받는 마켓리더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방침이며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아세아페이퍼텍은 3월31일 제3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우영호 전 아세아제지 상무를 신임대표로 선출하는 등 경영진을 개편할 예정이다. 신임 우영호 대표는 1951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고(1969년 졸업)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1974년)를 졸업하고, 아세아제지 기획담당임원, 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화학저널 200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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