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O-X 수익악화 “고전”
|
울산 플랜트 가동률 40%로 감축 … M-X와 스프레드 32달러 불과 KP케미칼이 O-X(Ortho-Xylene) 플랜트의 가동률을 감축해 운행하고 있다.업스트림인 M-X(Mixed-Xylene) 가격강세 때문으로 M-X 가격은 3월24일 FOB Korea 톤당 723달러, O-X는 FOB Korea 톤당 755달러로 스프레드가 32달러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70달러 이상의 스프레드를 요구하는 손익분기점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P케미칼은 울산 소재 O-X No.1 6만톤과 No.2 16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40%대로 낮추었으며 애경유화와 동양제철화학 PA 부문의 수요 감소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애경유화는 PA 불가항력으로 거래가 중단된 상태이며 동양제철화학의 O-X 수요는 월 6000-7000톤 수준에서 20-3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KP케미칼은 O-X를 비롯한 No.1 벤젠(Benzene) 3만톤, 톨루엔(Toluene) 5만톤 플랜트와 No.2 벤젠 7만톤, 톨루엔 1만2000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9월 하순 15-20일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3/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O-X, 유가 상승에도 수요 부진에 주저앉다! | 2025-10-31 | ||
| [석유화학] O-X, 한국 반짝했지만 아시아 부진에 흔들… | 2025-10-17 | ||
| [석유화학] O-X, 중국 부진에 하락세 심화… | 2025-08-22 | ||
| [석유화학] O-X, 아시아 지역별 온도차… | 2025-05-23 | ||
| [석유화학] O-X, 태풍 독수리 영향에 상승했다 | 2025-05-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