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톨루엔 장기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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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업에 연간 10만톤 공급 … No.4 Reformer로 1위 등극 SK가 미국 West Coast 소재 화학기업과 톨루엔(Toluene)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SK는 계약기간 동안 연간 10만톤의 톨루엔을 공급하며 구체적인 가격 Formula는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그동안 미국에서 월 1만톤의 톨루엔을 수입해왔으나 5월 중순 예정된 No.4 Reformer의 신규가동에 따라 수입계약을 갱신하지 않았으며 본격적인 톨루엔 수출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울산 소재 신규 Reformer의 생산능력은 벤젠(Benzene) 7만톤, 톨루엔 27만톤, 자일렌(Xylene) 32만톤으로 SK의 특허공법인 APU(Advanced Pyrolysis Gasoline Upgrading Technology) 프로세스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APU 프로세스는 열분해 가솔린(Pyrolysis Gasoline)을 LPG 및 BTX로 전환하는 공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No.4 가동에 따라 SK의 BTX 생산능력은 벤젠 55만톤, 톨루엔 80만톤, 자일렌이 134만톤으로 확대돼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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