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가격약세 전환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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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기보수와 트러블이 변수 … 일본은 수출초과 185만톤 미국의 에틸렌(Ethylene) 가격이 2006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허리케인 쇼크로 가격이 폭등했던 2005년 하반기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2006년 1월 계약가격(CP)은 파운드당 53.5센트로 전월대비 3.0센트 하락했고 Spot 가격은 파운드당 42센트로 2005년 11월 74센트에 비해 40% 급락했다. 에틸렌 가격강세로 아시아산 수입이 활발한 동시에 다운스트림의 재고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다운스트림 부문에서는 에틸렌 가격의 추가하락을 예상해 구매를 서두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틸렌 마진은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에틸렌 제조코스트는 1월 중순 파운드당 35센트로 2005년 12월과 큰 차이가 없으며 Spot 마진은 파운드당 10센트, 계약 마진은 파운드당 18센트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미국의 에틸렌 계약가격 변화(2005) | 일본의 에틸렌 수급추이(1996-2005) | <화학저널 200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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